금세 또 한 해가... 천일염 20키로 소금 한 포대가 왔다. 소금이 오면 올해도 다갔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온 소금부대가 아직 그대로 있는데.
읍내 외출에서 돌아오니 현관 앞에 배달되어 있었다. 농협에서 '조합원 환업사업'이라며 해마다 이맘 때면 나눠주는 소금이다. 김장때 쓰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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