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밭이 부르면 언제든지...김장 대왕무 씨

 

 

토마토 가지가 말랐다. 뽑아낸 자리에 김장무 종자를 심었다. 심고 거두고 뽑고... 변화하는 계절은 농부를 가만 두지 않는다.

 

바깥은 이른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면 밭이 나를 불러낼 것이다. 밭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농심.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업기술센터에서 나눠주는 이것? EM 발효액  (0) 2021.08.22
화실  (0) 2021.08.22
드디어 해바라기 꽃이 핀다!  (0) 2021.08.20
우박 피해...그나마 다행  (0) 2021.08.19
우박, 물폭탄 뒤 배추밭  (0)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