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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삼복에 땀 흘리는 법

 

 

 

 

 

 

 

 

 

하루에도 몇 번 오르내리는 돌계단. 아랫밭을 오가는 통로다. 우리집에서 가장 운치가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른 일에 눌려 한동안 손 놓고 있었더니 갑갑해졌다. 오늘 첫 일과로 삼아 땀을 흘렸다. 길이 환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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