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감나무 묘목 세 개를 사왔다. 아랫밭 가장자리 끄트머리에 띄엄띄엄 심었다. 어느 세월에 대봉이 열릴가 싶어도 심어두기만 하면 제 구실을 한다. 며칠 뒤 밤나무 묘목을 두 개 더 사올 것이다. 유실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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