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디서 해바라기 씨를 구할 방도가 없겠느냐고 어렵사리 부탁을 했더니... 즉석에서 간단히 해결되었다.
지난해 가을 실내 장식으로 꾸며놓은 화병에서 해바라기 꽃대를 쑥 뽑아 통째로 주시는게 아닌가. 세상사는 풀리기 나름.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협 부부조합원이 되는 길...아직 멀다 (0) | 2021.03.06 |
---|---|
봄날은 간다 (0) | 2021.03.06 |
서산 팔봉산 감자, 태안 황토호박고구마 (0) | 2021.03.05 |
'태안 시니어클럽' (0) | 2021.03.04 |
농부의 봄...두서 없다 (0) | 202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