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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영하 6도...새우젓통 깨질라!

 

 

 

 

 

처마밑 빗물받이 용도로 사용해온 새우젓통. 밤새 큰일 날 뻔 했다. 밤새 2 센티 두께로 얼었다. 뒤늦게 나마 넘어뜨려 물을 뺐다.

 

귀촌 16년 그동안 얼어터져 깨뜨려먹은 옹기가 한두 개가 아니다. 시시콜콜 월동준비를 한답시고 해도 빠뜨리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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