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 빗물받이 용도로 사용해온 새우젓통. 밤새 큰일 날 뻔 했다. 밤새 2 센티 두께로 얼었다. 뒤늦게 나마 넘어뜨려 물을 뺐다.
귀촌 16년 그동안 얼어터져 깨뜨려먹은 옹기가 한두 개가 아니다. 시시콜콜 월동준비를 한답시고 해도 빠뜨리는게 많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양길 다녀오다 (0) | 2020.12.18 |
---|---|
엄동설한을 이겨내는 녀석들 (0) | 2020.12.15 |
백로, 청둥오리, 기러기 (0) | 2020.12.13 |
귀촌의 맛, 배추쌈 (0) | 2020.12.12 |
대봉감 100개 땄다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