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백로, 청둥오리, 기러기

 

 

 

 

언제나 가을걷이가 끝난 초겨울 들판은 황량하다.  백로, 왜가리, 기러기 떼가 어울려 그나마 활기를 준다.  도내수로 저수지에는 청둥오리가 난다.  오늘 아침 해뜰 무렵이다.  쌍섬 방조제를 돌아오는 앞뜰 걷기운동 한 시간 동안 차례대로 만났다.  겨울 철새들의 향연은 지금부터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동설한을 이겨내는 녀석들  (0) 2020.12.15
영하 6도...새우젓통 깨질라!  (0) 2020.12.14
귀촌의 맛, 배추쌈  (0) 2020.12.12
대봉감 100개 땄다  (0) 2020.12.11
COVID-19와 김장배추 농사  (0)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