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자동차보험 재계약. 보험을 갱신할 때마다 이 '달구지'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하나 하는 갈등을 한번쯤 하게 된다.
올해도 보험료를 냈다. 환급금 353.350원을 뺀 1.044.820원을 납입했다. 지난해 년간 주행거리가 3.000여 키로에 불과해서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되돌려받은 것.
보험상담원 말씀... 보험생활 10여 년에 3십여만 원이나 환급하는 경우가 처음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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