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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村漫筆

호박꽃은 무슨일로 피고 또 피고...

 

 

 

하루가 다르게 쌀쌀하다. 간밤 내린 비에 기온이 뚝 떨어졌다. 설악산 첫 단풍 소식이 들려올 때가 되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호박꽃이 피었다. 박꽃도 덩달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