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이런 동요가 있지. 오늘 수돗가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서 몽땅 마누라에게 선물을 했다. 나는 맛도 한 개 보지않고. 올핸 열린 앵두가 워낙 몇 알 안되므로. 자잘한 이런 재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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