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오늘 새 신발로 바꿔 신었다.
출발은 산뜻했다.
복숭아뼈가 닿아 아파서 평소의 절반도 못걸었다.
신을 만큼 더 신자.
코가 벌어지고 뒷축이 닳아도 헌 게 좋아.
편한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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