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혼자 있으면 마음이 되고 마누라를
줄곧 따라다니자니 몸이 고되다.
ㅡ ㅡ ㅡ ㅡ ㅡ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오늘은 마누라와 '빈컴프라자'쇼핑몰에 갔다.
마침 우리나라 영화 '친구'가 상영중.
비 오는 날 외국에서 어쩌다가 ?나 하나 볼가
했더니 상영시간이 안맞았다.
아이스링크에서 어릴적 추억을 살려 스케이트를
타보고 싶다는 걸 말리느라 혼났네.
오늘은 2019년 세모. 이렇게 한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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