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방에 무슨 대단한
소망이야 있을가.
무념무상이다.
지난해는 입춘방을 쓰지못했다.
입원중이었기 때문이다.
한 해를 거르고 쓰니
마음이 새롭다.
이웃에도 나눠주며
입춘첩 쓰는 재미가
귀촌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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