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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귀촌일기- 그땐 그랬지! '드러머의 꿈'






최근에 생긴 어떤 버릇이 있다.


해 전 오늘은 뭘 했을까.

10년 전 오늘은?


그 날 그 순간을 생각하면

자극제가 되어 오늘이

새로워지기도 한다.






10년 전 오늘,

나는 드럼을 쳤다.







'드러머의 꿈.'


읍내 실용음악학원에서

한창 드럼을 배우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