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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인간의 간사스러움에 대하여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허우적대며 덥다 덥다 할 때가 엇그젠데 

달라졌다.


새벽 산봇길의 선들바람에 뭔가 

옷가지 하날 껴입어야 했다.


9월.


8월달 달력 한 장을

떼낸 차이다.






도내수로 가는 길.


나락은 익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