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늘에야 안 사실이지만,
요양원이면 요양원이지 두 체제로
운영되는 줄은 몰랐던 것.
2, 3층은 입원하신 중증인 분들이고,
4층은 출퇴근하는, 주간 보호실이다.
집사람은 그동안 2, 3층을 대상으로
매주 한 번 노래봉사를 해왔는데,
최근 주간 보호센터에서 불만이 고조되어,
오늘은 처음으로 특별히 4층에서
노래 봉사를 하게 된 것.
집에 돌아오자마자
집사람 전화기 화면에 나타난
감사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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