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솔밭에는 이런저런 나무들이
다투어 자라고 있다.
고욤이 열린 고욤나무가
하나 있다.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도 못하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어디 고욤만 그러랴.
소나무와 물푸레는 또
어떻고...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장맛비가 와도 걷는다 (0) | 2018.06.26 |
---|---|
귀촌일기- 후배들의 깜짝 방문 (0) | 2018.06.24 |
귀촌일기- 제라늄 이야기 (0) | 2018.06.18 |
귀촌일기- 바람부는 날의 靜과 動 (0) | 2018.06.14 |
귀촌일기- 3박4일의 한양길... 돌아오다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