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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소나무와 물푸레나무









오솔길 솔밭에는 이런저런 나무들이

다투어 자라고 있다.


고욤이 열린 고욤나무가

하나 있다.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도 못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어디 고욤만 그러랴.


소나무와 물푸레는 또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