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됐는데도 작년 가을의 형색이 그대로
정리가 안된 밭을 보면 누구라도
한마디 할 것이다.
눈 질끈 감고 두고 있으면 몸은 편할 지 몰라도
마음은 무척 되다.
세월아 가거라 쉬엄쉬엄
해 보는거다.
움직이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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