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농협을 통해 주문했던 유기질 퇴비는
지난 달 일찌감치 나보다 먼저 도착해
밭 양쪽에서 버티고 있었다.
아직 정리가 안된 밭이 어수선하게 그대로 인데
당장 팔뚝 걷어붙이고 나설 수가 없어
이거 참 난감하다.
농사는 지어야 맛!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개불알꽃도 꿀이 있다 (0) | 2018.03.16 |
---|---|
귀촌일기- 나의 농한기 (0) | 2018.03.15 |
귀촌일기- 입원 병실의 추억? (0) | 2018.03.13 |
귀촌일기- 진달래...송순에 물 오르고 (0) | 2018.03.11 |
귀촌일기- 뒤늦게 받아온 '농협 표창장'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