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통으로 떨어지는 요란한 빗물.
지난 밤 내내 제법 비가 내렸다.
새벽에야 이슬비가 되었다.
앞뜰엔 트랙터 밭 가는 소리.
숨가쁜 농번기.
생각해보니 작년에 까다 만
울타리 강낭콩이 있어.
보슬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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