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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나의 농한기





홈통으로 떨어지는 요란한 빗물.


지난 밤 내내 제법 비가 내렸다.

새벽에야 이슬비가 되었다.


앞뜰엔 트랙터 밭 가는 소리.

숨가쁜 농번기.

 




생각해보니 작년에 까다 만 

울타리 강낭콩이 있어.


보슬비는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