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 달은 어쩔 수 없이...
다음 한 달은 도리없이...
이렇게 두 달을 입원했던 것.
하루 종일 보이는 건 입원실 창문을 통해
저멀리 청계산 능선이다.
성남공설 운동장.
그리고 탄천.
병원도 추억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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