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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잔디가 예쁘다





오늘 깎는 마당의 잔디가 올해 마지막 잔디깎이가 될 것인 가.





10 여년 전 

애시당초 잔디가 좋았는데 한해두해 드난 잡초의 기세에 눌리더니

어느듯 잡초천지가 되었다.


최근 2,3년 동안 서서히 복원되기 시작했다.

잔디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잔디의 놀라운 자생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