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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4박5일 자유여행, 북규슈를 횡단하다










배낭 매고 자유여행은 묘미가 있으나

깃발따라 가는 것보다 힘들다.


'산큐 패스'로 버스를 타고

지도를 보며 다녔다.

















'후쿠오카'(1박)의 '하카타'를 출발하여

'벳부'를 거쳐 '유후인'(2박).


'유후인'에서 '쿠로가와', '아소산'을 지나 '구마모토'까지

북규슈를 횡단하는 다섯 시간의 장거리.

자유여행이 아니면 갈 수 없는 코스다.

 

'구마모토'에서 페리를 타고 '시마바라'.


'시마바라'에서 '운젠'을 거쳐

'오바마'(3박).







'오바마'에서 '나가사키'로,

'우레시노'를 들리려다 시간이 없어

'나가사키'에서 '하카다'.(4박).


돌아오는 날은 아사히 맥주공장,

백제의 역사가 함께 숨쉬는 곳

'다자이후'도 들렀다.








동영상은 1박한 유후인의 민박집에서

10살 아들이 북 연주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