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일기

귀촌일기- 멸치 젓갈과 김장





멸치 하면 거제다.


옥포 덕포 외포는 나에게는 친근한 고장이다.


멸치회를 처음 먹어본 곳이 옥포다.


멸치는 짠 젓갈로, 아니면 구워먹는 줄 만 알았던

50 여년 전 이야기. 





외포리에서 오늘 도착한 택배 멸치 젓갈을 보며

올 가을 김장을 생각한다.


김장배추 모종 심어 물 주어 가꾸며...


야외에 걸친 솥에 장작불 때며

끓여 멸치액젓 만들고...





따져보니

김장철 몇 달 안남았다.



'귀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자급자족  (0) 2017.07.20
귀촌일기- 채송화  (0) 2017.07.08
귀촌일기- 오이 수난시대  (0) 2017.05.29
귀촌일기- 농로 사고, 큰일 날뻔 했슈!  (0) 2017.03.20
귀촌일기- 개불 잡는 날  (0)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