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집배원, 택배 기사에게 물 한잔 대접도
마당에 내려가면 땀 난다.
바닷가라고 시원하다고?
아니다.
집 뒤가 바다다.
밀물이 들어차면 푸른 바다가
물이 빠지면 개펄이다.
갯벌을 넘어오는 바닷바람은
아예 열풍이다.
처서 지난 날씨가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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