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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80대 부부의 마늘 캐기







"그려...오늘부터 시작이유."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웃었다.


농촌에 사람이 없다.


품삯 주고 놉을 사고 싶어도 일 할 사람이 없다.

마늘  캐기는 동시에 하는 일이라

품앗이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