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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개나리가 서둘러 피었다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 화병에 꽂아둔 날은

3월 6일이었다.

 

바깥은 시베리아 한복판인데

창가는 따뜻한 남쪽나라.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