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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한국화 교실의 첫 수업 '포기하지 마라'

 

 

 

 

 

 

 

한국화 교실 개학.

 

첫 수업은 자기소개로 부터 시작이었다.

총 15명 중에 신입생은 5명.

 

붓,채색붓,물감,꽃접시,화선지,먹물 등,

그림도구 준비는 인터넷 쇼핑으로 공동 구매하기로 하고

75.000원을 냈다.

 

사물함 배정 받고,

선배님들의 시범을 곁눈질하며 분위기를 익히는

첫날이었다.

 

 

 

 

 

김동옥 선생님의 당부사항은

'포기하지 마라'였다.

 

자연에 대한 관찰력과 인내심이야 비단

산수화 뿐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