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신경이 쓰였던 작업을 2월이 가기 전에 마쳤다.
문 반장한테 밭갈이를 부탁해 두었으므로 자기 편리할 때 갑자기 언제
트랙터가 들이닥칠 지 몰라
미리 거름을 살포해두어야 했다.
게다가 또 비까지 온다니 부랴부랴 서둘렀다.
바람 불고 춥다.
그러나 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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