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夏)

귀촌일기- 우리집 봉선화가 피었다

 

 

 

 

 

 

 

 

현관 앞 계단.

 

새우젓통 옆에

언제 피었는지 봉선화가 피었다.

 

꽃씨 하나

떨어져,

 

해마다

날 때 되면 나서 필 때 되면 피었다가

질 때 되면 지는 꽃.

 

우리집 봉선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