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배들이다.
1984년 입사 동기 72명이 입사 30년을 자축하면서
얼마전 선배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했었다.
입사 동기회가 면면히 모임을 계속하는 것도
드문 일이요,
당시의 직속 선배들을 초청하는 일,
또한 처음이다.
회장단 4명이 먼길을 마다않고서 달려온 그들의 방문은
즐거움이었다.
세월 앞에서 이젠
같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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