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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나의 퇴근길

 

 

 

 

 

 

 

 

해는 늬엿늬엿

 

낙조가 드리웠다.

 

 

 

 

 

해질 무렵의 동서남북.

 

산과 들 바다는 그대로인데 어제와 오늘이 같지않고

내일 또한 다르리.

 

 

 

 

 

 

내가 즐기면 경치가 된다.

 

 

 

 

 

처마밑의 박.

박꽃.

 

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