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찾아
도내리 오솔길을
걸었다.
봄은
우리집 마당에
있었다.
앗,고사리가...
고사리
배나무 가지
활짝 열어제친
서재에도...
盡日尋春不見春
歸來庭春觀梅花
옛 시인의
허사가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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