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春)

귀촌일기- 거실로 들어온 '개나리 처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