瓦松.
처음 들어본 만병통치 야생초.
원래 기와 지붕에 사는 식물인데다
자라면 소나무 순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우연히 와송을 얻어왔다.
물빠짐이 좋은 흙이라면 아무데나 잘 자란단다.
기왓장에 담아온 와송이다.
일부러 기와를 찾아서 담아주는 성의가 고맙다.
또 하나의 숙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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