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일기

귀촌일기- 와송, 바위솔, 들어보셨나요

 

 

 

 

 

 

瓦松.

 

처음 들어본 만병통치 야생초.

 

 

원래 기와 지붕에 사는 식물인데다

자라면 소나무 순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우연히 와송을 얻어왔다.

 

물빠짐이 좋은 흙이라면 아무데나 잘 자란단다.

 

 

 

 

기왓장에 담아온 와송이다.

일부러 기와를 찾아서 담아주는 성의가 고맙다.

 

또 하나의 숙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