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능선이 시원스럽다.
저 산아래 양길에서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로 이웃동네라 해마다 잠시 둘러본다.
올해가 12회다.
축제를 2회때 처음 보았으니 이곳에 내려온지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얘기다.
세월을 실감한다.
감자축젯날 나는 감자를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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