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타리는...
이어지는 꽃샘추위에 개나리가 기진맥진하고 있다.
화병 속에 가지 몇개 꺾어 담아...
일찌감치 방 안으로 들어온 개나리는 만개한 지 오래다.
연두색 새 가지가 뻗어난다.
'귀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봄날의 서정, 흙에 살리라 (0) | 2013.03.23 |
---|---|
귀촌일기- 마누라가 사온 씨앗씨앗, 씨앗들 (0) | 2013.03.22 |
뻥설게 첫뻥, 그 감격 누가 아랴 (0) | 2013.03.21 |
귀촌일기- 농촌 일이란 만들어서도 한다 (0) | 2013.03.20 |
귀촌일기- 내 이름은 농민!토란, 야콘 모종 만들기 (0) | 201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