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도 병이련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내가 사랑하고 싶은 것들
드러누운 풀 한포기도
하늘거리는 나무 잎새도
꽃만 꽃이랴
'겨울(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백설,폭설... 역시 대설 (0) | 2012.12.07 |
---|---|
귀촌일기- 끝 없는 월동 준비, 오늘은 무 땅에 묻기 (0) | 2012.12.03 |
구아바와 소나무 (0) | 2012.01.27 |
기러기 떼 날다 (0) | 2012.01.10 |
월동(10)- 눈배추 (0) | 201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