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캔 자리에 고구마 순을 놓는다.
여전히 가뭄은 계속된다.
고구마 순이 햇살에 탈 것 같다.
연신 물을 줘가며 심는다.
호스에서 뿜어나오는 물 줄기는 시원하다.
오늘이 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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