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재

동백은 동백

 

동백 열매의 색깔이 곱구나. 저 씨가 떨어져 동백이 된다?  역시 동백나무

아래서 동백이 자란다.

동백 열매를 따다가 여리디여린 동백 묘목을 자칫 밟을 뻔 했다. 개나리와

어울려 있는 길가 울타리의 후미진 곳이라 눈에 띄지않았는데 낙엽이 지니

모습을 드러냈다. 

이 '동백 아기씨'를 가을을 지나 겨울이 가고 새봄이 되면 어디엔가 장소를

찾아 옮겨주어야겠다.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럭바위,우럭젓국  (0) 2011.11.04
시월의 마지막 날에...장미 한송이  (0) 2011.11.01
백일  (0) 2011.10.20
망둥어 날다  (0) 2011.10.18
  (0)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