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재

앵두주 한잔

 

몇 번인가 온다온다 하더니 오긴 왔구마. 이 친구.

 

이제 이 술 한잔 할래.

앵두주.

담근지 달포가 돼가네 벌써.

 

또 언제 올라카노.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구름/비  (0) 2011.08.12
더덕, 더덕꽃 한번 보실래요  (0) 2011.08.10
배롱나무 그리고 백일홍  (0) 2011.08.06
마당엔 가을이  (0) 2011.08.05
미꾸라지 잡으러   (0)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