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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자의 꿈 그리고 샘골

 

 

태안의 샘골 스케치회가 열여섯번 째 회원 전시회를 열었다.  '정자의 꿈'을 올해의 기획

테마로 올렸다.

 

샘골.  샘골은 백화산의 동쪽 기슭이다. 샘골은 태안의 시원(始源)이다.  샘골에는 지금

아무 것도 없다. 태고와 현재가 한가닥 전설로 맞닿아 있는 샘골.  이완규 회장의 말대로

기획 의도는 기발나다.

 

 

 

 

 

 

 

 

 

 

 

'환희속의 정자'

'설치를 위한 스케치'

'따뜻한 정자'

'오후의 햇살 아래'

'쉼터'

'정자의 그늘'

'정자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싶다'

'꿈속의 정자'

'흐름'

  

세모에 샘골 스케치회원들이 담아낸 다양한 정자 이야기는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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