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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갯속 영감 교유기(交遊記)

여든살의 탭댄스

 

대사집.  동네 잔칫날.

 

 

 

"내 한 번 할가."

흥이 나셨다.  윗도리부터 벗어 던졌다.

 

 

탭댄스다.

 

 

 

 

 

"나 먼점 가유. 집사람이 기대려."

 

 

 

 

언제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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