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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부사시사

 

 

도내.

알만 한 사람은 안다.

 

 

 

 

 

 

 

겨울. 눈 내리고

봄. 꽃 피고

여름. 비 바람 치고

가을. 거둔다.

또 겨울. 눈 내리고

봄. 꽃 피고

여름을 지나

가을. 또 거둔다.

 

봄 여름 가을 겨을을

누가 모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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