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冬)

도내리 수로는 지금

 

 

올백이다.  얼음낚시 가는 길도 백로(白路)다.

 

혼자서...

 

떨어져서...

 

들어가서...

 

따끈한 커피 한잔에 가끔 정보도 교환하고... 

 

붙어서...

 

저 너머는 쌍섬이 있는 가로림만.

 

 

어둑어둑 해지는데... 뒷풀이 라면 국물에 몸을 녹이고... 불조심은 자나깨나.

 

 

 

 

'겨울(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태따기 동행기  (0) 2010.01.28
곶감 빼먹기  (0) 2010.01.15
雪中登八峯  (0) 2010.01.05
박새 한마리  (0) 2009.12.29
마실 가요  (0)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