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명절맞이 준비, 첫째 덕목은? 환경 정리하는 일이다. 마당에 잔디를 깎고, 재활용 쓰레기는 읍내까지 차에 싣고 나가 버린다. 귀촌일기- 기록 되는 것들 처음 하는 일은 뉴스가 된다. 기록에 남는다. 올 들어 처음으로 마당에 잔디를 깎았다. 잔디라기 보다 군데군데 무더기로 자란 잡초들이다. 마당이 한결 밝아졌다. 동쪽 언덕바지에 마른 잡초 덤불을 태웠다. 자칫 산불 난다고 태우지 말라는데 잡초들이 물이 오르기를 기다려 3년만에 오.. 귀촌일기- 장독간 환경정리는 누가 하나? 서재가 있는 서쪽 마당 가운데 장독대가 있다. 지난 한햇동안 방치했더니 애시당초 멋으로 심었던 서재 앞 오죽이 제멋대로 뿌리를 뻗어 무성하게 자랐다. 이제나저제나 미루고 미루었는데 우수에 경칩, 오늘에야 큰 마음 먹고서, 퍼낼 건 퍼내고 자를 건 자르고 치울 건 치워 대충 정리.. 귀촌일기- 봄맞이 환경미화는 진행중 울타리 시눗대를 정비하는 데서 시작한 미화작업은 하루 이틀 걸러가며 한 주일 계속이다. 오늘은 도우미 일꾼으로 하 씨네가 추가되었다. 갈수록 일이 커져버렸다. 마당에 매실나무 너댓 그루를 잘라냈더니 마당이 넓어보인다. 이제 막 물이 오른 매화 봉오리가 애처로우나 이왕에 단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