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걷는다마는... 겨울은 세상이 조용하다. 그러나 심사는 편안치 않다. 어제도 걷고 오늘도 걸었다. 경제가 먹고 살 만 하니 정치판이 이렇게 타락하는가. 3. 9 대선이 다가온다. 마타도어 네가티브 카르텔이 판을 친다.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의 수준이 이 정도다. 1월 추경은 뭐며, 비 대면 코로나 이 시절에 대통령 해외 나들이는 또 뭔가. 국민정서와 동떨어졌다. 겨울 들판을 5천 보 걸었다. 생각하며 걸었다. 선택의 기로. 우리 수준을 가늠할 때다. 국민의 뜻...<민주주의는 만능인가?> 최근 신간, 두 권이 눈에 들었다.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와 <민주주의는 만능인가?>를 구입했다.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과연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저마다 독서 습관이 있다. 나는 시론이든 소설이든 학술서적이든 첫머리 시작과 마지막 결론부터 먼저 읽은.. 강춘님의 말씀대로... 어느 정치역사학자가. 민주주의는 그걸 향유할 수 있는 국민의 수준만큼 발전한다고 했지요. 비님이 내립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