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당 책력. 변함이 없을 쏜 70년 전, 할아버지 방에서 본 그 때나 지금이나 표지가 똑같다. 토정비결에 필수품이타. 가가호호 책력을 펼쳐 놓고 한해 가족들의 토정비결을 보면서 웃고 즐겼던 우리 농촌의 세시 풍속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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