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해 가로림만의 남쪽. 바다를 가로지르는 380미터 도내 어은 방조제. 저수지와 갯벌로 나뉜다. 겨우내 떼 지어 요란했던 기러기는 어디론 가 돌아갔다. 또다른 과객들이 조용히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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